지난 4일 상주시 낙동면 낙동농협 농가주부모임(농주모)에서는 바쁜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샤인머스캣 봉지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낙동농협 조합장과 직원, 농협 상주시지부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했다.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농촌 고령화로 인력을 구하기 힘든 요즘 시기에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와 같은 분들"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영국 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땀 흘려 봉사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위 이웃과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지역 분위기 조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에서는 바쁜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샤인머스캣 봉지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낙동농협 조합장과 직원, 농협 상주시지..','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20436107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