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달 28일 읍·면·동별 80세대에게 밑반찬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홀몸 어르신들과 조손가정, 차상위계층에게 과일, 햄통조림과 생선통조림, 라면, 죽 등 150만원 상당의 밑반찬세트를 준비했다.  정명숙 회장은 "경주시새마을회에서 도움을 주신데 대해 고맙다"며 "봉사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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