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이공계 학교 밖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 및 각종 특수학교의 참가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에듀파크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진행했던 `경북교육청 체험기관 스탬프 투어`를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체험 가능 기관을 9개에서 37개로 늘리고 인증 방식을 종이 스탬프에서 QR 인증으로 변경하는 등 참가자와 참여 기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투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창의융합에듀파크 지정 기관을 방문한 후 QR 인증을 통해 참여를 인증받을 수 있다.  참여 학생들은 소속 학교 지역 외 2개 이상 기관 방문을 포함해 5개 이상 기관을 방문하면 완주로 인정되며 프로그램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기념품이 제공된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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