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아리에서 지난 18일 회원들과 함께 고령군 다산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손형순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용운 면장은 "우리 다산명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 나눔 봉사를 해주신 사랑의 메아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덕분에 어르신들과 추운 날씨에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에서 열띤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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