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청소년층·청년층의 빛나는 삶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에너지드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 1부는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마술사 최현우, 2부는 `표현이 습관이 되는 삶`을 주제로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엄지윤이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강연 끝에는 객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현우, 엄지윤의 친필사인 기념품과 포토타임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공연은 중·고등학생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사전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과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