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는 `2023년도 을지훈련` 실시에 따라 지난 22일 을지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됐다.  권태준 의장은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라며 "실시 기간동안 실전과 동등한 수준의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내부 역량과 체계적인 안보 상황처리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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