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10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해 각각 연탄 500장씩 총 2000장을 전달했다.
송주수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 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며 북문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지 항상 잘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