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금오테니스장과 구포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전국 테니스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나리부, 전국·지역 신인부 3개 부분으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변동석 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테니스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지역화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