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6일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식당·카페 방역패스 특별 방역점검 및 계도에 나섰다. 지난 9일, 10일 양일간 7개 점검반을 편성해 10개 읍·면 식당카페 900여개소를 대상으로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실시,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미접종자는 1명 가능)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식당·카페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생업소 종사자들은 출입자 명부관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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