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지난 8일 경주시 일원에서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호진 부시장, 서호대 시의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 140가구에 연탄, 라면, 쌀 등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은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지난 8일 경주시 일원에서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39035739ADD_thumb780.pn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