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자원조성 사업의 활성화와 연어회귀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비대면 형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포함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총 6개 기관이 참석하며 기관별 연어 방류사업에 대한 지난 2020년도 사업 결과와 2021년도 사업 추진 계획, 제29차 국제 NPAFC(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연례회의 결과 공유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국내 연어 자원조성 사업의 현황을 취합하고 연어 회귀율 증대방안을 연구, 공유할 계획이다.  FIRA 김두호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유관기관들과 함께 연어 자원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노환 기자shghk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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