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이른 새벽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철로변 및 도로변을 돌며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도로변에 난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도움단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점촌2동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