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이장자치회는 3일 이장회의를 마치고 18개 마을 이장 및 마성면 직원 10여명과 함께 소야솔밭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마성면 이장 및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야솔밭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문상록 이장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마성면의 환경 개선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정성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