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어린이집 8개소를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인구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인구교육은 샌드아트 교육을 통한 가족과 형제간의 소중함 등의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군수는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형제의 소중함을 군민들에게는 저출생·고령화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돼 골목에서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wkdwhdrlf@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