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올해 5월부터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꽃 피우기 활동을 실시하며 일상생활 속 의무위반 사고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렴 꽃 피우기는 청렴행동 실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상주경찰서의 자체 특수시책 활동에 해당한다.  시행 첫 해인 지난 2020년도에는 청년경찰관(임용 5년 미만)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중간관리자로 대상을 변경해 지속적인 청렴 꽃 피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청렴 꽃 피우기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중간관리자를 선정해 해당 소속 부서원에게 표창 및 장려장을 수여하는 등 사기진작 활성화 취지도 포함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질서계장 김수동 경감은 "중간관리자가 청렴 꽃을 직접 가꾸고 키우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부서원을 더욱 소중히 아껴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며 보다 솔선수범한 자세로 노력하게 되는 좋은 동기부여 계기가 되고 있다"며 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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