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은 지난달 27일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인구 늘리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지역 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인구 증가의 필요성과 전입지원금 등 전입 혜택을 홍보했다.  또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찾는 고객과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영천시 전입 혜택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완산동은 최근 완산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고 대규모 아파트 입주(미소지움 1·2차, e편한세상)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인구 9000명을 돌파해 영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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