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상주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필품(휴지)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생필품은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산하 재단분과 및 홍보분과 위원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물품은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를 찾아 전달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 사랑의 일환으로 저소득 노인 백내장 수술비 지원 사업,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후원 등 다양한 지역 사회 나눔을 하고 있다.
김용한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