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 18분쯤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의약품 원료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0여대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5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40분쯤에는 상주시 사벌국면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당 1동(100㎡)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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