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복진흥원(이하 한복원, 원장 이형호)이 경북도내 전통복식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전통복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경북도내 전통복식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경북도내 소재하고 있는 전통복식관련 업체라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지원가능하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총 9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업체에는 △최대 1000만원 지원 △홍보·마케팅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한복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ajo3080@gacf.kr)을 통해 신청 가능이 가능하다.  이형호 진흥원장은 "경북도내 우수한 역량을 가진 기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전통복식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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