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돼 여름휴가를 즐기지 못한 지역민들을 위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28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공연 `웰메이드 코미디 연극 - 스페셜 라이어`가 진행된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 한국 공연은 지난 1998년 1월 시작해 24년을 진행한 스테디셀러로 아시아 최다 공연 진행 및 국내 누적 관객수 630만 명을 돌파한 가장 오랫동안 관람객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이번 `웰메이드 코미디 연극 - 스페셜 라이어`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태우, 신소율, 오대환, 나르샤, 김민교, 이한위, 이도국 등 초특급 신스틸러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거짓이 진실이 되는 기막힌 상황과 속고 속이고 쫓기는 해프닝의 연속을 각자의 독특한 캐릭터들로 표현한다.`웰미이드 코미디 연극 - 스페셜 라이어`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