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코로나19 속에서도 군민들의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위해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1 성주썸머아트바캉스를 지난 24일 개장해 오는 8월 15일까지 23일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문화예술회관은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가족단위 개별 물놀이풀장 및 성주역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유로번지, 전동범퍼카 등의 놀이기구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성해 운영한다.  전시실에서는 신기한 바다 생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작품 전시와 디지털 인터랙티브를 이용한 체험존이 마련 된 `해저 탐험전`이 운영되며 로비 작은 영화관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상영, 금요일과 토요일은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관객과 하나되는 `달콤한 작은 음악회`, 마지막 주에는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의 지구를 위한 마지막 동화 `랑랑별 때때롱` 그림자극이 공연된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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