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상 학생회장인 장현주 학생<사진>이 한국장학재단에 합격해 화제다.  장현주 학생은 한국장학재단 신입직 채용형 인턴 6급 행정지원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  1차 서류, 2차 NCS 필기+직무수행평가, 인·적성검사, 3차 PT 및 토론, 4차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하는 까다로운 NCS 블라인드 전형을 통과한 고무적인 성과다.  장현주 학생은 "학교의 취업프로그램에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필기시험, 면접까지 꼼꼼하게 지도해 주신 덕분이다. 교내 다양한 경험들이 자기소개서 스토리가 됐듯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청년들이 공부에 집중, 꿈에 열중할 수 있는 제2의 인생 스토리를 쓰겠다"고 밝혔다.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는 올 상반기 고졸 공기업 채용에 큰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구미여상은 취업대비반 운영을 통해 공기업 채용 트랜드에 맞는 NCS 기반의 체계적인 직무교육에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  또한 학생 중심 동아리 활동으로 발표력과 시사 토론을 대비함으로써 다각화된 면접전형을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취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자격증 취득 교육으로 전교생의 꿈 드림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 교직원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세경 교장은 "최근 구미여상이 공기업 합격생을 연이어 배출한 것은 전 교사의 열정과 직업교육 프로젝트에 따른 1대 1 맞춤형 교육의 결실"이라며 "본교만의 취업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우수 취업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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