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이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승점 3점을 쌓은 김천은 전반기 한 경기를 남기고 3위로 도약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R 서울이랜드FC와 경기에서 강지훈의 선제골, 박동진의 쐐기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창단 이래 첫 3연승을 기록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허용준-박동진-정재희가 스리톱을 맡았고 정원진·권혁규·강지훈이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유인수·정승현·우주성·김용환이 책임졌고 골문은 강정묵이 지켰다. 한편 김천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홈경기를 치른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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