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석포면 청년회가 지난 19일, 20일 이틀간 석포면 청년회관 주차장에서 방충망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초에 이어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석포면 지역 주민의 방충망 200여개를 수거해 무료로 수리했다.  김종수 석포면 청년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파리, 모기 등 날벌레를 방지하기 위해 방충망을 수리해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