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1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목표로 매년 자율 방범순찰대를 조직해 야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하거나 시내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순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도의원, 시새마을회장, 시 협의회장이 참석해 발대식을 격려했다.  김용한 동장은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전국 최고의 새마을단체로서 마스크 캠페인 등 코로나19 방역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특히 자율 방범 활동을 통해 안전한 점촌5동 건설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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