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폐기물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 단독주택, 영농폐기물 집하장에 배출되는 폐기물의 사전 선별 및 재활용품 품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관리도우미 67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근무하며 채용 기준은 만 18세 이상, 공고일 현재 김천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록되고 당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신원이 확실하며 근면 성실한 김천시민으로 자원순환 관련 근무경력이 있으면 가점이 부여된다.  채용인원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배정인원 59명, 본청 8명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1일부터 오는 8일까지(주말 제외)로 지원자는 해당 행정복지센터 및 본청 지원자는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으로 접수하며 중복지원은 제한된다. 또한 우편으로 접수할 경우에는 원서 접수 기간 안에 우편이 도착해야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구 등에 자원관리도우미를 배치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비서류 및 읍·면·동 선발인원 등 상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 및 김천시청 자원순환과(420-6183)로 문의하면 된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