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10일, 11일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사고 유형별 예방교육의 이론과 △위험요인별 안전장비의 선정 및 올바른 착용 방법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이수자는 농업인안전보험 5%..
의성군은 사곡면 명예면장 김웅연 케이에스테크㈜ 대표가 지난 9일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사곡면 경로당 23개소에 사랑의 쌀(5㎏) 3포대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웅연 명예면장은 평소에도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어..
청송군의회는 지난 10일 한-미 상호관세 협상카드로 검토 중인 정부의 미국산 사과 수입 추진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5일 자 서울경제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농림축산식품부에 한미 통상 협상카드로 제시하기 위해 미국산 사과
성주군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성산리 들녘에서 옥수수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옥수수는 성주읍 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지난 3월 직접 파종한 것으로 성산리 소재 약 1200평의 밭에서 정성스럽게 재배됐다.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꾸준한 관리와 관심 ..
㈜대교, 성주군산림조합, iM뱅크 성주지점에서 지난 11일 폭염 극복을 위해 생수 1만5000개(300만원 상당)를 성주군에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폭염 취약 장소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수..
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미소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미소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은 매달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는 지난 11일 대구 중구보건소와 '지역보건의료교육서비스 향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강취약계층의 보건의료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와의 교류 행사 차 영덕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군 여성단체 간 우의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두 단체는 각..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4기 학생들이 지난 10일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 주도로 기획됐으며 총 37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동아리 활동과 단합 프로그램을 연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고령군 캠퍼스는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대구시는 52명의 청년참여단이 4주간의 토론 끝에 도출한 '2040 대구플랜 미래상 제안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청년참여단이 제안한 2040년 대구의 미래상은 '성장으로 혁신을, 여유로 행복을 잇는 도시'이다. △인싸대구 △모두를..
1991년 낙동강 페놀사고로 2006년부터 대구취수원을 구미산업단지 상류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하천유지수량 감소와 오염농도 증가 및 상수원보호구역 문제로 지금까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으로 대구취수원을 상류로 이전하더라도 '상·하류 순환방식의 지방광역상..
청렴은 단순히 부패나 부정행위를 하지 않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공직자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로 개인의 도덕적 책무뿐만 아니라 사회적 신뢰와 국가의 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원칙이다. 청렴은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
폭염에 따른 물가 상승을 뜻하는 히트플레이션이 이달 초부터 발생 조짐을 보이면서 서민들의 여름철 생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배추, 무 등 채소는 무더위에 시들고 수박은 한 통에 3만원을 넘는 귀한 몸이 됐다. 축산 농가에서는 집단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에너지 수..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 7개소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관리 소규모 연속교육을 실시한다. 소규모 연속교육이란 15인 이내 소집단을 대상으로 해 주 1회 총 4주 동안
성주군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벽진면 외기2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2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억8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
상주시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읍면동 단위의 폭염 대응 현장 점검 및 감시체계 확인을 위한 자체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행동요령 홍보, 가두방송, 휴식 권고 등 계도 활동
김천시는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지역 내 재난 취약지역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배낙호 시장이 직접 점검을 주재했으며 여름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강화를 목표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달 26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감성 가득한 공연인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를 선보인다.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창작 가족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 이야기'로
(재)달성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무료 아동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이달 19일과 26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연중 기획·운영하는 '2025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2025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콩쿠르'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 경북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젊은 예술 인재의 세계 무대를 향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콩쿠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