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성산리 들녘에서 옥수수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옥수수는 성주읍 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지난 3월 직접 파종한 것으로 성산리 소재 약 1200평의 밭에서 정성스럽게 재배됐다.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꾸준한 관리와 관심 속에 자란 찰옥수수는 수확해 지역 내 주민과 유관기관에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은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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