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복진흥원(이하 한복원, 원장 이형호)이 경북도내 전통복식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전통복식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를 포함해 동해안 5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북 동해안상생협의회는 지난 24일 대형트롤어선의 동해 진출에 반대하는 건의문을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성주군은 지난 24일 국도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 간 6차로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 24일 오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내습과 그 후 발생한 집중호우에 불어난 농수로에 휩쓸려 실종된 A씨(81)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주의 동양대학교가 표창장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중인 정경심 교수(59)를 면직 처리했다.
영천시 북안면 반정1리 입구에서 새벽공예를 운영하고 있는 전통 미세목조각 권순조 명장은 그동안 창작한 작품을 영천시민회관에서 명장의 혼이 깃든 공예품 바자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은 지난 23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매화면 노부부 가정에 임시거소를 지원했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상주작가 지원사업 '오는 날의 기쁜 노래 - 작가와의 만남'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
의료기관에서 촉발된 집단감염으로 대구의 일일 확진자가 연일 10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구미의 목욕탕 관련 14명 등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명이 추가로 나왔다.
안동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의 유행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독서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제4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 한마당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문화재청과 안동시는 (재)한국국학진흥원에서 보관 중인 안동 '수운잡방(需雲雜方)'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
영주시는 27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10일간 시민회관 공연장과 문화예술예관 철쭉갤러리에서 제28회 소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는 24일 서구청을 방문해 류한국 청장, 노영임 서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박순만 서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서구지역 소외계층에게 310만원 상당의 원기회복키트(100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세계 최고의 의료인 양성과 국가 첨단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으로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 지난달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최저 농도인 10㎍/㎥을 기록했다. 이달 초미세먼지 농도도 26일 현재 10㎍/㎥으로 청정한 대기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여름철 우호적인 기상여건과 미세먼지 발생원별 맞춤형 저감대책의 정책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경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인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령군은 농식품부에서 공모한 오는 2022년 말산업육성지원사업에 고령군 대가야 승마길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가 이프랜드(ifland) 플랫폼을 통해 메타버스 세계에 입문했다.
칠곡군은 24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대학에 참여한 주민들과 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 왜관읍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