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예정자 포함) 경력 3년 이하인 청년으로, 본인 세대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중위소득 140..
연말을 맞아 안동시 옥동과 송하동에 익명의 기부자들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난 23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옥동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20포대(총 200kg)를 전달했다. 기부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익명으로 쌀을 기..
경상북도는 24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경북도 ‘만남주선’ 사업에서 선발된 솔로 커플과 신혼부부의 국제크루즈 여행 축하 행사를 했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경주의 도심 경관을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주요 도로변에 띠녹지를 조성하고 식수대를 보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8억3000만원을 투입해 태종로, 서라
안동시가 청년들의 연애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방송사 안동MBC와 손을 잡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연애투어 in 안동’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12월 26일부터 2주간 방송되며, 경상북도 청년들에게 특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연애..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무주택 신혼부부·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50호를 공급한다.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시세 30~4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며, 공급위치는 ‘경산, 구미, 경주, 칠곡’ 등 4개 지역이다.
안동시가 2024년 추진한 시정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10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안동시는 ‘백절불굴, 중력이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바이오·백신산업과 교통인..
'2025 경주 국제마라톤대회'가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1개 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4일 포항시에 있는 만인당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아이들은 경북에서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도의회와 경북도는 23일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내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청송군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소·본부장 회의를 통해 겨울철 민생안정 및 주요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신라대종 제야의 종 타종식과 경주읍성 복원 부지 내 유적발굴,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연말연시 민생안정·
경북도는 24일 도 민생·내수·수출 관련 8개 부서와 15개 경제 관계기관, 민간단체 임직원이 모여 긴급 마련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제12차 경상북도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적 돌파구 마련을 목표로 ‘다복경북(多福慶北)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아빠교실’ 사업을 22개 시군 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노린재 기피제를 이용한 노린재 방제방법’ 특허 기술에 대해 곤충 페로몬을 이용한 친환경 해충방제 전문기업인 ㈜에이디와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투디엠 등 2개 기업과 포항시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산업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웠던 노후 주거지인 경주 성건1지구가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을 따내 사업비 262억원(국비 157억2000만원, 지방비 104억
경북도는 24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4년 경북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기후환경 전 분야에 관한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시군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제2의 새마을 운동은 친환경 운동입니다". 칠곡군에서 새마을에 친환경을 접목한 '3GO 운동'이 주민은 물론 스님과 외국인 근로자까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등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칠곡군은 25일 올해 216개 행정리 마을에서 84%인 181개 마을이 3GO
경북도는 시군별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2022~2042년‘경상북도 시군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