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을 위해 중소형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한다.
반세기 전 철강 산업을 통해 조국 근대화를 견인했던 포항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제2의 영일만 기적' 청사진을 그려가면서 대한민국 경제 도약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신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진군은 거리두기 강화 및 방역조치 기간에 일시적으로 폐쇄했던 읍면별 경로당 246개소를 지난 10일부터 개방했다고 전했다. 경로당 개방기간은 오는 28일까지 3주간이며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1월 29일~2월 6일) 일시폐쇄 후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상황에 따라 운영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산시청 전략사업추진단은 지난 10일 제1회 K-shorts Festival 영상공모전 시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발달된 건축 기술은 우리에게 크나큰 선물을 가져다 줬다. 건물을 높게 쌓아올릴 수 있는 기술은 좁은 대지 안에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줬으며 주거지 내 들어선 편의시설은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영덕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체육특기생 및 우수졸업생을 선발해 지역 내 졸업식 일정에 맞춰 장학증서와 부상을 수여한다.
사주팔자에 역마살이 끼면 이사를 자주 다닌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역마살이 낀 모양이다. 숱한 이사를 하고 여러 곳에서 살다 지금은 경주에 안착했다. 부초처럼 떠돌며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본다.
울릉군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일일 확진자 3000명대 유지(위중증 환자 700명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우세종화(국내 점유율 10%) 우려 등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점을 고려해 관계부서 협의 등 심사숙고 끝에 울릉군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귀성객 여객선 운임할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이후 지역 내 기업체 및 단체, 군민, 출향민 등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현재 약 119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목표 기금인 15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맥주와 막걸리에 붙는 세금이 가파른 물가 인상 폭에 따라 약간 오른다. 이들 주종이 '물가 연동형 종량세'를 따르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론 맥주 1병당 10원 정도의 인상 효과가 있게 된다.
군위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환경 조성을 통한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 및 경북합숙 입사생을 모집한다.
2022년 새해에도 달성군 유가읍에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정갑식 유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가 유가읍 음리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10kg 2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기부했다.
구미시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동절기 노숙인 보호 야간 순찰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공모한 하중도 명칭(441건)에 대해 시민 명칭아이디어 시상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 및 전문가 평가 결과를 반영한 우수 상위명칭 5개 안의 2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11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성주군은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일환으로 품목별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품질 벼, 양봉, 한우, 자두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협의회 신임 임원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문화누리 교양교실에서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997년 11월 26일 1호선 진천역에서 중앙로역까지 14개 역 개통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만 24년 1개월 16일(8812일) 만인 이달 10일 누적 수송인원 25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열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대구시는 힘든 시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소확행 대구', 또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대구'를 시정의 중점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천시는 유해 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등)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22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