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전략사업추진단은 지난 10일 제1회 K-shorts Festival 영상공모전 시상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략사업추진단에서 제작한 경산시 홍보영상물 `쾌지나 칭칭`은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을 통해 육성된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경상도 대표민요를 현대힙합으로 재해석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감성으로 경산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지난 12월 제1회 K-shorts Festival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홍미숙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또 청년정책 사업으로 거둔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설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