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8일부터 3월 4일까지'2022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는 고령군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되는 평생학습사업이며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공통과정과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특화과정 등 총 7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폭넓은 교
경산시는 지난 15일 재택치료추진단을 방문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 등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최영조 시장, 김주령 부시장, 남재국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했으며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최전선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문화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양·취미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청송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언택트)방식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 이후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해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게 되면서 온라인쇼핑몰,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등 다양한 비대면 판매에 필요한 경비(판매수수료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희범)가 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수도권 홍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영주시 서울사무소에서 재경영주향우회(회장 박찬흥) 임원 등 46명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2023 지역명사 선정에서 경북무형문화재 김선식 사기장과 오미나라 이종기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 한 명사들을 스토리텔러로 발굴해 고품격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이종기 대표를 비롯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안동시가 올해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산간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급수구역확장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상수도 급수구역확장사업으로 수량부족 및 석회질 포함으로 수질이 좋지 않은 마을상수도 이용지역과 수혜자가 많은 도산면 의일리, 정상동 안포선길, 남후면 검암리, 임하면 금소리, 녹전면 신평리 지역에 40억원의 예산을 투입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2년도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선발분야는 일반성적·특기성적·청송인재양성원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다자녀가정·저소득가정·일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사상자 자녀 장학생, 우수대학·지역 고등학교 살리기 장학생 등으로 선발인원은 260명 정도이다.
코로나19 한파 속에서도 영주시민들의 사랑의 온도는 여전히 뜨거웠다. 영주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두 달간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서 사랑의 나눔 온도 117도를 달성했다.
의성군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와 탄소중립기본법 시행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경주시는 농산물 가공기술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가 농산 가공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농산물 가공 심화교육'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기초 및 심화 2개이며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경주시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5일까지 기존 농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개편·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원부를 필지별로 작성·관리하는 농지대장으로 바꿔 농지 소유·이용 등에 대한 정보관리를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지난 16일 교육장실에서 (사)한국장애인MICE협회로부터 도서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사)한국장애인MICE협회는 우리 사회의 공동체의식을 높이며 장애인이 평범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경제 및 사회적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로 2020년부터 도서기증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박문수 양지건축사 대표와 한순희 전 시의원 부부가 지난 16일 미래 경주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한순희 전 시의원은 지난 2011년 한중여성교류협회 경주지회 회장 재임 당시 400만원을 기탁했으며 경주시 의원으로 재임하던 2014년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에 공을 들이고
경주의 관문격인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이 새롭게 단장된다. 경주시는 17일 관광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비 7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2억3300만원을 투입해 시외버스터미널 광장 및 주변 보행로와 주요시설 정비에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업무 중단에 대비해 핵심 업무 18개 선정 등을 포함한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은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핵심 업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위기대응 체계를 마련해 필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북도는 올해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공모사업에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총 2개 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개 대학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2개 대학이 결정됐다.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에 전국 15명 중 4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15년부터 지역의 명사들을 스토리텔러로 발굴해 이들의 인생담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17일 새학기 담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학년군별(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 담임교사 비대면 연수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발표 이후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으며 무엇보다도 학급 담임교사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
경북도는 지난 16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2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선정과 양성교육 수강료 책정 등 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