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립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와 복리 증진을 위해 2022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지난달 18일부터 개강해 오는 6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운영강좌는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영어, 슬로우리딩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독서, 일반인을 위한 생활명리, 서예, 한문, 성인영어, 오카리나, 칼림바 등 총 17개의 강좌를 지역주민의
청도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학교 정보화장비 유지관리를 위한 표준 유지관리 계약 가이드를 만들어 학교에 안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역내 학교에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위한 컴퓨터, 무선인터넷, 스마트기기 등 정보화장비를 대규모로 보급했다.
2021년 한해 문경약돌 브랜드육 매출행보가 파격적이다. 문경시는 2021년 기준 문경약돌 브랜드육 누적 매출액 409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문경약돌한우는 2020년 총 매출액인 45억에서 87억을 판매해 89% 상승을 문경약돌돼지는 2020년 총 매출액인 263억에서 321억을 판매해 22% 증가했다.
봉화문화원(원장 이춘연)은 7일부터 18일까지 2022년도 문화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지난해 20개 강좌에 500명 이상 수강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봉화군의 대표적 여가 취미 교실로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문, 민요, 풍물 등 전통강좌와 수채화, 기타, 색소폰 등 현대적 강좌가 어우러져 진행돼 왔으며 올해에도
영양군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지역내 50수 이상 가금(닭, 거위 등) 사육 농가 10호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소독·방역 물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2022년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46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26일 도 지정 축제 선정을 위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유망축제로 선정했다.
영주시가 지속가능한 농업과 로컬푸드 연계를 위해 스마트팜과 접목한 신소득 작목 지역적응 시험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IoT 기반으로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을 신소득 작목 시험 연구에 적용하는 '스마트팜 로컬 대체과수(만감류)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지역내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0원 택시'로 불리는 행복택시는 마을버스 미운행지역 등 교통취약지 마을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100원만 내면 내 집 앞마당까지 택시가 와서 목적지까지 태워다주는 교통서비스이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80개 사업에 69억여원을 투입해 더 다양한 교육과 사업으로 지역 농업 발전은 물론 농업 인력 육성에 힘쓴다. 주요 사업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운영 △스마트농업 교육장 조성 △친환경농업을 위한 고품질 농업미생물 보급 사업 △노후화된 실증시험장 시설 교체 및 현대화 사업 및 농심테마파크 조성 △언택트 시대에 맞춘 비대면 콘텐츠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곳에 있는 축산시설 중 가장 악취를 많이 배출하는 시설이 돈사이다. 특히 대형화 된 돈사에서 배출하는 악취는 참기 힘든 고통이다.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구는 줄고 지역에 유입된 사람들 마저 악취로 못 살겠다며 다시 마을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주민들이 조직을 구성해 축산농가의 위법행위를 감시하며 시설개선을 촉구하는 등의 활동으로
경주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접수한다. 이 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교육·문화·복지·환경 등 지역 관련 현안과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사업으로 7일과 8일 이틀간 사전설명회를 시행한 후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지난 3일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안전인식을 최우선으로 갖고 중대재해법 주요 내용 및 방지대책을 공유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안전제일 명품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가 시민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경주시민 안전보험'및 '경주시민 자전거보험' 제도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보험 상품에 본인이 직접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사고를 당했을 때 최대 15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경주시민 안전보험은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시민의 생명·신체 피해를 보상하고자 시가
경북교육청은 학교업무경감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의 평균 만족도가 96.2%로 나타나 교육현장의 업무처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http://www.gbe.kr/edupia)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4월 문을 열어 현재 교직원 5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현장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사안처리를 위한 안내서 2종을 제작·보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목표로 내건 경북도가 메타버스 행정으로 대전환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각 실국별 1 메타버스 프로젝트(24개), 시군별 1 메타버스 프로젝트(23개), 산하공공기관별 1 메타버스 프로젝트(28개)를 추진할 것과 대구시와 함께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4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 방역체계를 봉쇄보다는 공존이라는 근본인식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면(面) 단위 거리두기 전면 해제 △민간주도 사회협약형 거리두기 시범실시란 두 가지 새로운 K-방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역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승환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이 3일자로 취임했다. 김승환 지청장은 노사관계 안정 및 고용안정을 선도해 온 고용노동 행정 전문가다. 그는 지난 1995년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고용노동부 노사협력관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 고용노동부 노사관계지원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천시 대신동 소재의 장기요양시설 '나이팅게일과 천사들'과 '한신교회'는 지난 27일 김천복지재단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써달라며 각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