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안광학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2022)이 오는 6월에 개최된다. 전시 일정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장소는 작년과 동일한 엑스코 동관 5-6홀이다.
대구시는 8일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예천군은 군청 1층 갤러리에서 오는 13일까지 '임인년 호랑이 서양화전'을 전시한다. '범띠 작가가 범우리에서 작업한 범들의 이야기, 범그림을 범의 해에 전시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미협 소속이자 경북 청년작가회 회원인 김미주 작가가 작가 감성으로 재해석한 호랑이 그림이 전시된다.
의성군은 군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2022년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편성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뮤지컬 빨래, 연극 오백에 삼십 등 수준 높은 공연과 각종 전시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더 좋은 작품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백한홀에서 '두 남자의 포르테 피아노' 공연으로 펼쳐진다. '브런치 콘서트'는 100명 한정 관람으로 특색 있는 콘텐츠 공연과 간단한 다과 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기획 프로그램이다.
고령군 다산면 다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이하 1관 1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2022년 작가 발굴프로젝트인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청년작가 전시를 오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의성군은 지난 7일 최해완 도예연구소와 흙과나무 대표인 최해완 작가(의성읍)가 제37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마늘밭 도자기 1점을 의성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동면 정양마을과 모동 작은도서관에 지난 4일 괴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진행한 신활력아카데미 수료생 및 실무자 14명이 방문해 정양리 박종관 이장과 간담회 및 현장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서비스 시설 환경 개선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배재억)위원 30여명은 지난 4일 지역내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쓰레기를 치우고 컨테이너를 설치하는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2년 정기총회가 지난 7일 김천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강병직 이사장과 이사 및 감사, 정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선출 등 주요 현안을 심의 의결했다.
고령군은 지역공동체 중심의 맞벌이 가정 아동돌봄시설인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대가야읍 마을돌봄터)를 개학일에 맞춰 지난 2일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는 다산면 다함께돌봄센터(다산면 다산로 685-12)에 이어 고령군에 두 번째로 설치되는 시설로 대가야읍 향교길 25 (구)공공도서관에 위치하며 100㎡ 전용면적에 학습실, 놀이방
경주역이 지난해 12월 28일 폐역이 된지 70여일이 지났다. 경주역의 행정업무는 신경주역으로 이관되고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는 포항기관차승무사업소로 이전됐다. 이병환(사진·55·경주) 포항기관차승무사업소 부소장은 지난해 12월 28일 경주역이 폐역되면서 동료들과 함께 포항으로 출근하고 있다. 5분이면 가능했던 출근 시간이 40분으로 늘어났지만 혼자만의 시간
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4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서호대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전국한우협회 관계자, 농.축협 조합장, 농축산 관련 단체장, 한우협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8일 황오동과 사정동·산내면 의곡2지구·외동읍 개곡3지구 등을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111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측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해 온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GPS와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공부로 재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
경주시가 초·중·고 입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는 지원금 신청이 이달부터 시작됐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는 1인당 입학축하금 10만원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는 1인당 교복구입비 30만원을 지급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새 학기 등교수업을 대비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주간을 '교통안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해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8일 시험소 내 생물안전 3등급(BL3)연구시설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가축 발생 시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의뢰과정 없이 자체 정밀진단으로 보다 신속한 방역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경북도는 오는 28일까지 낙석발생 예방 등 도로안전 확보를 위해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지방도 49개노선 3061km과 위임국도 8개노선 482km, 교량 및 터널 1150개소에 대해 13개반 50명의 인력이 투입해 일제히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