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0일 가정위탁 부모 및 업무 담당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환자 및 65세이상 어르신 13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한다.
고령군은 지난 3일부터 지역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중증치매로의 진행을 막기 위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4개 보건지소(성산·다산·우곡·쌍림), 3개 보건진료소(내곡·용소·월막)에서 주 2회(16회기)로 운영하고 있다.
예천군 청년센터는 지난 8일 '청년식탁 청년키친랩'이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데이 클래스 교육을 진행했다.
안동시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확대 설치했다. 올해는 점차 빨라지는 폭염 추세에 대응하고자 송현오거리 등 8개소에 설치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사업을 완료했다.
청송군 주왕산면 하의리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가 붉은 물결의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148아트스퀘어 다목적실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하나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애착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보건소는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청송군은 낙동강 지류 주변에 번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생물인 가시박 퇴치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가시박은 1980년대 후반 오이 등의 재배를 위한 대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칡과 같이 주변을 마구 덮어 다른 식물에게 생육피해를 일으킨다.
영주시는 지난 11일 '제3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6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성군은 지난 10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주사무소 주관 글로벌 정책 리서치에 참여해 청년인구 유입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글로벌 정책 리서치는 '호주에서 배우는 지방 소도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호주 소도시 인구유입 성공사례와 함께 의성군의 청년인구 유입 성공사례가 소개됐다.
문경시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상욱, 민간위원장 박병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협의체 위원 등 26명이 함께 제주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경주 교촌마을 인근에서 캠프케럴 美 주한물자지원사령부(USAMSC-K) 주한미군 및 가족들 30여명과 함께 문화관광 플로깅 챌린지 원데이 투어를 개최했다.
의성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를 '상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상습 체납 가구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체납요금이 약 7200여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구시여성회관 내)는 오는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달성군 유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차 구직자 발굴의 날인 행복한 동행을 실시한다.
안동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해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 사업을 통해 남후농공단지 내 휴게공간 부족으로 불편함을 호소해왔던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경주시 문무대왕면의 극심한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농업용수개발 긴급지원을 시행한다. 월성본부는 지난 8일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문무대왕면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협의한 후 지하관정, 수중펌프 설치 및 농수로 정비 등 농업용수개발에 3000만원을 긴급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헌혈 동참 캠페인이 지난 9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마당 헌혈 차량에서 실시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완화로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할 계획으로 지난 8일 캄보디아 외국인 22명을 포함해 상반기 42명 중 41명이 입국을 완료했고 하반기에는 100명을 도입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주시가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한 업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도모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