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정휴준 교수가 제10회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는 5일 글로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 경주시의회 이동협 부의장과 김동해·임활 의원, 최경도 만송재단 이사장, 이경희 학교운영위원장, 정자미 총동창회장, 조미선 학부모회장, 박영목 선덕여중 교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리조트업계 최초로 지난 3월부터 ESG기획실을 편성·조직해 ESG경영에 시동을 건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이 '블루원 ESG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지난 1일 책자로 발간했다.
봉화군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7월부터 8월까지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봉화군노인복지관, 봉화요양원)에서는 64명의 생활지원사를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독거노인 1020명을 대상으로 폭염 시 신속하게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무더위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안동시는 벼 재배농가에서 논 잡초제거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왕우렁이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1992년 벼 제초용으로 도입된 왕우렁이 농법은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 부담이 적으며 잡초제거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 벼농사에 활용돼 왔다.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시민잔끼자랑' 참여자를 오는 8월 12일까지 수시 모집한다.
예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억원을 확보했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시설·장비 등 지원으로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축산악취를 저감하고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경주제일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음악회Ⅱ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초청음악회'가 지난 3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기획 프로젝트 '창작 관현악 축제'를 개최한다.
의성군은 최근 의성읍 원당리에 소재한 의성군 농산물공판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자두·복숭아 출하 농업인들과 중도매인, 공판장 관계자 등 800여명이 모였고 오후 3시부터 경매를 시작했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10일 실시되는 소프트테니스&족구대회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상점가 투어를 실시한다. 상점가 투어 상품은 문경에서 개최되는 각종 생활스포츠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점촌원도심(중앙시장,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음식점·카페 100개소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교환권 1만원권을 선수·임원단에게 지급
영주시가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물놀이장 개장 계획을 밝히고 본격 운영 준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일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이달 내 △문정 야외물놀이장(23일 개장) △부석면 만남의 광장 야외물놀이장(9일 개장)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바닥분수(23일 개장) △삼각지 공원 바닥분수(7월 중순 예정) 등 5개 물놀이 시설을 운영
포스코가 지난 3월 신규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원화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4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 모집금액의 3.87배에 달하는 1조4650억원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 3년물 3000억원 모집에 1조1600억원, 5년물 1000억원 모집에 305
칠곡군은 4일 경북하이테크빌리지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약식을 진행하고 근로환경개선, 경영혁신컨설팅,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상주시 에이플영농조합법인(대표 황상헌)은 5일 회원농가 및 수출업체 HSG농업회사법인(대표 성물산),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샤인머스캣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용평리조트가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스키장부문과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조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영 역량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18번째로 시행됐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907세대가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구미시 인의동 5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동 총 907세대 규모다.
문경의 지명은 신라시대에는 고사갈이성, 관현(冠縣), 관문현(冠文縣)이었고 통일신라시대에서는 관산현, 고려시대 때는 문희(聞喜)였다가 문경(聞慶)으로 바뀌어 조선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문경(聞慶)으로 불리어왔다.
고향이란 그리움이며 가슴을 채워 주지 못한 마음 속의 공허다. 나의 고향은 아늑한 산골마을 반촌이다. 지금은 인근 도시에서 전원마을로 각광을 받아 외지인들이 많이 입주해 살고 있지만 나의 가슴에는 지금도 독립된 집성촌 양반마을로 왕국처럼 남아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재유행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고 국내 신규 확진자도 5일 1만8147명을 기록해 불안감이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