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올해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54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연습이다.
예천군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 중 예천군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로당 무료숙박시설을 운영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 실은 복지차'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은 물론 전국적인 수범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주시는 22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16일간 '2022년 경북도·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1997년 이래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서 올해 실시되는 조사는 26번째 조사이다.
문경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별 실천계획 및 이행상황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평가를 통해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11명의 위원을 위촉해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18일부터 운영한다.
추석을 앞두고 영주시가 농협은행영주시지부와 함께 지역 우수 농특산물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영주사과, 복숭아, 자두, 고구마 등 제철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 264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의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군위군은 지난 18일부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 군위'가 추석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 군위는 언택트 시대에 군위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및 가공품 등 123개 업체가 입점해 1032개 품목의 우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생활·밥상물가 안정 범시민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 11일 정부의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방향에 따라 생활물가 및 민생 경제 안정화를 견인하기 위한 포항시의 신속한 대응으로 이뤄졌다.
칠곡군이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4곳의 가장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히자 대구시는 칠곡군을 최우선 검토 대상지로 선정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와인품평회 '베를린 와인 트로피(Berliner Wine Trophy)' 2022년 하계대회에서 264청포도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브랜드인 '절정 2021'(13.5%) 와인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추석명절 전 주요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물가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2022년 추석 성수품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해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및 중점관리품목 선정 등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2022∼2023년)가 마무리되면서 경북도는 인구감소 대응 추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직접 면담한 자리에서 2023년 정부예산(안)에 좀 더 많은 사업비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균형 발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시와 함께 '대구·경북 광역통계 작성 및 표준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선보였다.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대구·경북 상생 및 지역 발전 비전 제시 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등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 그대 보내던 날 약조로 찍은 화인火印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목장 경영 안정을 위해 월 30억원 규모의 자금 지급을 결정했다. 서울우유의 이런 결정에 정부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낙농진흥회와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정부 기조와 다른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시민청문관'이라는 제도에 대해 낯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제도는 경찰청에서 보다 더욱더 청렴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운영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