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회의원이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기념 예금 상품에 가입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농협은행 경주 지점을 직접 방문해 예금 가입 절차를 밟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APEC 정상회의가 경주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돼 경주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예금가입에는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배진석 의원, 최덕규 의원, 박승직 의원, 황명강 의원 및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임활 부의장 등이 함께 가입행사에 동참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