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5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귀농인·예비귀농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은 고령지역 내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총 10회, 40시간의 공통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으로는 신규농업인 농업경영 전략, 영농 일지 및 실
고령군 우륵박물관은 2023년 고령대가야축제를 맞이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를 운영해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학습지로 1대 1 교육을 진행하며 가야금의 부속품 중 하나인 안족을 대상으로 한 장식품을 직접 만들었다. 이에 따라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
김천시 감천면에서는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5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가 지역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등 감천면행정복지센터와 우호협력을 통해 감천면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 및 각종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 위한 것으로 감천면 이장협의회 외 17
군위군은 최근 대구시 군부대 이전후보지인 우보면 나호 1·2·3리, 봉산 1·2리, 달산 1·2리 등 마을회관 7개소를 방문해 대구 군부대 이전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 주민설명회는 군부대 이전사업 개요와 군의 진행현황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부대 이전 주민설명
구미시가 공용차량 무상공유 사업을 확대 실시키로 했다. 시는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온나눔사업'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도 실시한다. 기존에는 구미시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등을 대상으로 시행 됐으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게도 확대 실시해 양육단계 가정의
봉화군 춘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계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총 30여명이 모여 약 80명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방문해 계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는 이번 주말 각종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7일 제56회 전국궁도종별선수권대회 및 제172회 전국남녀궁도승단대회가 안동궁도장(영락정)에서 5일간 열린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궁사 2000여명이 참여해 금빛 화살을 쏠 예정이다.
영양군은 5일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총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4일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경북도,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KT,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영마이스터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혜의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 문경에서 최고의 명품대회를 추구하는 제2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열린다. 오는 5월 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2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최고 상금을 1000만원으로 크게 올리는 등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명품대회로 치러진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자기분석을 통한 직무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자기이해를 통한 셀프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일선 어르신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노인회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5일 더케이호텔에서 일선노인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제78회 식목일 맞아 4일 산내면 내일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김성학 부시장을 비롯해 경주시산림조합, 경주시새마을회,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경주임업후계자 등 단체와 시민 250여명이 참여해 임야 3㏊에 편백 4500본을 식재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29일 전병왕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시설장애인 자립지원 체계구축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병왕 정책실장은 경주시와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시설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옛 경주역이 '경주문화관1918'로 개관 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시는 지난달 옛 경주역 광장의 아스팔트를 걷어 내고 푸른 잔디밭으로 가꾸는 등 접근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가진 옛 경주역을 문화플랫폼으로 활용해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전국 기초단체별로 식수댐을 만들어 식수 자급자족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기후변화로 강수량이 대폭 줄고 있어 전국 곳곳이 식수난에 처하는 날이 멀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구지검 제4형사부(부장검사 서경원)는 5일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허위 자료를 만들어 하도급 업체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공갈)로 한국노총 산하 노조위원장 A(68)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대구·경북지역의 대형 아파트 건설 현장 15곳을 찾아가 소속 노조원의 채용을 강요한 혐의다. 그는 노조원
경주경찰서는 5일 단무지 박스에 전복, 소고기 등 고가의 식료품을 담아 결제, 절도한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4분경 경주시 황성동 B식자재마트에서 박스갈이 수법으로 24회 걸쳐 300만원 상당의 전복, 소고기 등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시간 동안 3월 한달간의 CCTV를 확
코로나19 감염 완화에 따른 일상 회복 이후 대구에서 음주운전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1379건으로 지난해 대비 같은 기간(1176건)보다 1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음주 사고는 365건에서 377건으로 늘었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코로나19 감염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4일 봉화군 호국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김상희 군의회 의장, 경북보훈단체협의회 회원, 봉화군 보훈단체장, 김법수 경북북보훈지청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