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일원 집중 안전 점검 저수지 현장 점검차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장, 김충섭 김천시장도 함께 했다. 농업용 저수지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61일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 중인 총저수량 5~30만㎥ 저수지 중 안전
경주시는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 권역에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참여를 통한 지역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난 12일 근로복지공단 경주어린이집 원생 20명과 함께 '경주시 도시재생 어린이 마을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지역 도시재생 이야기'를 주제로 행복황촌 골목길 마을투어를 실시했다. 또한 행복황촌 협동조합에서 준비한
의성군이 오는 7월 7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의성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일반공모와 청소년공모가 있고 그 밖에 주민자치회에서 공론화를 거쳐 제안되는 자치계획형사업이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의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산안에 반영되고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8일~11일 기습적으로 쏟아진 우박피해에 대응하고자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해 피해지역 긴급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연구·지도전문가 10명으로 편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은 현지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 전문가와 합동으로 피해농가에 대한 긴급 병해충 방제 및 농작물 사후 관리요령을 지도했으며 앞으로 피해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지
경북도 청년유도회가 주최하고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와 경북 8개 유림단체가 참여해 지난 10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300여명의 유림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대 산수 문화 학술회'를 개최했다. 이 학술회는 인지(人智)에 바탕으로 한 요산요수(樂山樂水)의 산수 문화는 문학적 형태로 발전돼 왔으며 이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주교육지원청은 13일 경주보문단지 내 소재한 황룡원에서 유치원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100여명과 유치원 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툰 경영 연구소 최윤규 대표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학부모 연수는 '챗 GPT 시대의 창의 융합 인재'라는 주제로 4차 산업 시대의 창조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산림녹지과와 사과발전협의회·식물감시원 등 110여명으로 방제단을 구성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가로수 및 농경지 인접 야산 420ha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경주시가 지역 일반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생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예산 1억원을 들여 일반음식점 5000여개소를 대상으로 △기존 음식점은 이달 중 위생 교육 후 위생모를 배부하고 △신규 영업주는 식품안전과에서 직접 위생모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모 지급은 식품위생업소에서 음식물 조리 등의 작업 시 머리
경북도는 '2023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에서 6개 상품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회복하고 있는 관광수요와 MZ세대 등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경북만의 차별성 있고 특화된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 4월 22개 시군(군위군 제외)을 대상으로 한 달
예천군은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습관 조기 정착을 위해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유치원 8학급, 초등학교 7학급, 중학교 9학급의 총 24학급 4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경주시 안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복지단'은 13일 '수리수리마수리' 사업을 통해 홀로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촘촘복지단'은 지난 2017년부터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수리수리마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가 올 12월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 내에 경북권 최초의 융복합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될 융복합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에는 의병을 소재로 한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까지 구축될 예정이라 더욱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전 직원 대상 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2000여명은 이날부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배지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섰다. 배지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유도는 물론 경주시가 선봉에 나서 APEC
지역 예술인들의 축제인 '제50회 경주 예총 종합예술제'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예술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함양과 어울림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 예술제다. 예술제는 13일 예술의 전당에서 165점의 그림과 사진 등
포항 내연산 자락에 위치한 경북도수목원은 해발 650m의 고산수목원으로 평지보다 기온이 4℃ 정도 낮고 울창한 수목들이 녹음을 드리워 성큼 다가온 여름의 열기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휴양명소다. 수목원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눈앞에 포항 앞바다가 펼쳐져 인근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해 수목원의 색다
대구시는 13일 베어로보틱스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서비스로봇 연구 및 제조시설인 '베어로보틱스 테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베어로보틱스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가 지난 2017년 설립한 세계 최초 AI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 제조기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의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국내에서 서빙로봇 '서비'를 양산했다.
경북도는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가 포항 영일만1산단 포항외국인투자지역에서 13일 인조흑연(그라파이트, 탄소) 생산공정 증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야마무라 노리히코 이비덴 본사 세라믹사업본부장, 서재현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대표이사, 김남일 포항부시장,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OCI, SK실트론 외
경북도는 13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경북소방본부, 관할 해양경찰서 및 소속 보건환경연구원, 어업기술원,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25개 주요 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다가오는 피서철인 만큼 올여름에는 해수욕장 방문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8일 경주시 현곡면 남사1리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초동 조치가 곤란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로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해 초기 화재 대응 환경을 조성, 소방안전교육과 현판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내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 실시간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기술 발전에 따른 범죄 고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로 통신망을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불법적인 것으로 확인 시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신기술 도입은 도시철도 내 불법 촬영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