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8일 김천대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북도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식당에서 쓰러진 남성을 살려낸 20대 청년, 승객의 생명을 구한 시내버스 기사, 마을회관에서 쓰러진 할머니를 구한 80대 할머니처럼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구미시가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서 유럽종포도 6개 품종을 오는 9월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시는 샤인머스켓의 특정시기 홍수 출하, 기존 포도의 가격하락 등을 대비해 지난 2020년부터 다양한 포도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판매와 함께 룰렛 이벤트를 열어 100송이를 시민들에게 무료 제공했으며 완숙된 3개 품종 시식과 소비자
2023년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봉화군은 국비와 군비 예산 확보로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 삶의 질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1년부터 교육부가 해마다 공모를 통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는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문경시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직원들은 지난 18일 장사 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소재)을 찾아 안보현장을 체험하고 국가관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체험은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안보의식 고취,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양수련원 직원 20여명은 한국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
영양군은 23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2023년 하반기 농어민수당' 30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올해 농어민수당 상반기분을 농가당 30만원씩 총 3942농가에 11억8000만원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3907농가에 총 11억7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인 '나만의-성: 로컬러닝랩' 3기의 주민공유회를 의성읍에 위치한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 G타운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성주군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텃밭(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대가면 행복텃밭은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벼를 재배해 이를 통한 수익으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이른 시간에도 내 일처럼 제초작업에 참여해 준 위원
예천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했다.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문화관광, 우수 농특산물 등을 소개하고 지역 발전상을 제시하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대구·경북 지자체 및 교육청 등 27개 기관이 참여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완벽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을 시행하고 있다.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 대비 태세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전 연습을 진행할 방침이
영주시가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풍기읍 유수율 제고사업'이 공정률 95%를 보이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풍기읍 유수율 제고사업'은 노후 상수관로가 밀집돼 있고 누수율이 높은 풍기읍 노후 관로를 개체하고 유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주시 모서면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지역 내 오이 농가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득수리 일원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광호 면장을 비롯한 모서면 건설과, 모서농협 직원 등 30여명은 피해 농가의 오이 지주대 제거와 주변 정리 등의 복구작업에 적극 나섰다. 농가주 전모씨는 "태풍 피해로 애타는 상황에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
군위군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및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40명이 20일 주택 화재현장 복구에 나섰다. 소보면 내의리의 한 가정은 전기합선이 추정되는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었다. 불에 탄 벽지와 천장 사이로 건물의 나무 뼈대가 훤히 보였고 부엌은 시커멓게 타버려 물만 흐르고 있었다.
봉화군 청소년 신나리 원정대 2기는 지난 19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4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신나리 원정대는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신나리 원정대는 영상을 제작하는 팀과 굿즈를 제작하는 팀으로 나눠 다양한 아이디어로 영상 제작 방법과 영상 촬영 장소, 봉화군을 대표할 굿즈 물품 선정 등의 기획활동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4일까지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문경소방서는 지난 17일 경북소방학교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눠 경북도 2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해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올해 경연대회에서는 문경소방서 점촌여성의용소방대가 심폐소생술 분야에 참가해 장려상의 영예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병 예방을 위해 화원유원지 강변시설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얼음물(청라수) 나눔 행사인 '안전하계(夏季)~ 시원하계(夏季)~ 안전한 여름나기!'를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라벌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경주시 황성동지역의 비로타리안들로 온동네로타리지역사회봉사단(RCC)을 창단했다. 이날 경주향교 명륜당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정두관 총재를 대신해 7지역 길현 김윤숙 대표와 지역의 로타리클럽 회장, 총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타리지역사회봉사단은 로타리클럽과 같이 활동하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안정성시험에 필수적인 장비인 안정성 체임버를 확대 도입한다. 의약품은 보관 조건이나 기간에 따라 불순물이 생성될 수 있어 신약개발 과정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 설정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 반월당환승역에서 국가 정보화 전문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합동으로 공공데이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