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병 예방을 위해 화원유원지 강변시설을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얼음물(청라수) 나눔 행사인 `안전하계(夏季)~ 시원하계(夏季)~ 안전한 여름나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화원유원지 내 강변 시설(낙동강생태탐방로 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장 더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준비된 얼음물(청라수) 2000여개를 이달 말까지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화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화원유원지를 찾아와 주시는 관광객들이 폭염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