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장원보청기 청각재활센터'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장으로 구성원 모두가 치매 교육을 이수하고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와 신고를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고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자활근로 참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령지역자활센터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성)범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 개인의 올바른 성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참여를 목표로 '(성)범죄예방교육'과 '자활근로 참여자 근무
의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중학교 입학 전 여성 청소년에게 HPV 자궁경부암(사람유두종바이러스)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항문생식기암, 구인두암 등 주요 질환을 90% 이상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질병청에 따르면 해당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36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22개국에서
칠곡군 지천면 창평공단협의회는 회원 29명의 마음을 모아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380㎏(16박스)을 지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서보관 회장은 "추운 날씨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천면 마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
김천시는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임업인과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소득 분야의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국·도비 지원사업인 '2025년도 산림소득 분야 지원 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지원), 산림 작물생산단지 조성(종자, 묘목대, 관정, 작업로 등 지원), 임산물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겨울철새들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겨울철새로 잘 알려진 황여새 무리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대구시의사회, 대구시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해 명절 당일 문 여는 의원, 약국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시 관내 명절 연휴 기간 운영을 희망하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비상진료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운영 일자와 시간을 2월 1일까지 관할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포항시는 올해를 '현장중심 시민안전 소통의 해'로 정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면서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나간다. 시는 최근 겨울철 전국적인 강설과 호우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즉각 대처가 가능하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조인호 소장,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을 비롯한 사업 대상자 대표 안진기 공검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기임대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장기임대 농기계는 상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사업비 9억원이며 공검농협을 비롯한 4개 대상자를 선정 결과에 따라 차등 임대했다.
성주군은 가장 경쟁률이 높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야심 차게 재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1차 관문 통과 후 아쉬운 고배를 마신 성주군은 실패를 자양분 삼아 지난 1년간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 노력과 성주군 특화 핀셋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 당초 10개 도시를 목표로 시작된 본사업은 올해 공모를 마지막으로
경주시민 146명이 경주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 4년 7개월째를 맞는 경주시민안전보험 덕분에 시민 146명이 보험금 5억5053만원을 지급받았다. 시민 1인당 평균 377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셈이다.
대구시가 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규제개혁 성공사례가 출발점이 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휴일 규제 시행 10년 만에 드디어 전면 폐지를 이끌어 냈다. 대구시의 프레임을 깬 혁신 사례이자 대표적 성공 사례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은 전통시장, 주요 소매업의 매출액 향상 등 지역상권 전체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쇼핑
경북도는 23일 도 산하 출연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통합 법인이 올해 상반기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국정과제로 발표된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민선 8기 경북도 공공기관 구조개혁(안)'에 따른 결과다. 이달 10일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해산이사회 해산안과 22일 테크노파크 이사회 통합(안) 등의 의결 절차
경북교육청은 23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도와 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특별히 지정되는 지역이다. 교육발전특구 유형은 △기초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군위군의회는 23일 임시회를 열고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부서별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알
경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실은 경북도 내 교육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의회가 정책 개발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내 마이스터 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가 높은 타시도 학생 진학률에 따른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5년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전환 예정인 경북소프트웨어 고등학교를 지난 17일 방문했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19일 경북 남부권 1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경북 남부권 11개(포항, 경주, 영천, 경산, 김천, 구미,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울릉)지역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월례회는 경산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영천시의회는 새해 의정활동의 당면 과제로 돈사 악취문제와 인구감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정책개발 등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하기태 의장은 전체의원 정례 간담회에서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돈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과 경주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릴 시민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민 SNS 서포터즈'는 경주의 축제와 문화예술을 직접 전하고 즐기고 싶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개인 SNS를 운영하는 만 7세 이상의 경주시민 또는 경주 내에서 재직 및 재학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