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은 대구 지역 기업으로부터 8천만 원 상당의 R&D 성과 전시물을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국립대구과학관이 기업으로부터 전시물 기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승인 불법 주방용 음식물 분쇄기의 광고 및 판매 성행이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가정용 음식물 분쇄기 사용을 환경부가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하수도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됨에 따라,분쇄기 사용이 전면 허용될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재)경주문화재단은 경주예술의전당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 ‘피카소랑 친구할래?’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기는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6월 7일 휴강) 6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영천시 여성복지회관은 24일 지난 3월부터 실시한 '2014년 영천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장 권한대행 김종수 부시장과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및 교육생 8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제2회 분필 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분필 그림 한마당은, 가족이 함께 박물관 뜰 바닥에 분필로 박물관 전시품을 그려 보는 행사이다. 참가하는 가족들에게는 분필(파스텔 24색)과 깔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 작품 120여 점 가운데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25일과 26일 2일간 뮤지컬“해를 품은 달”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소설과 TV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드라마를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봉와직염으로 귀국해 치료를 마친 박주영(29·왓포드)이 "선수는 대표팀에서 불러주면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면 되는 것"이라며 "좋은 훈련을 받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경찰서(서장 김청수)는 지난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문경 지역 기숙사운영 학교 교감선생과 지도교사,사감,교육청관계자 등 32명이 모여서 기숙사 내·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지난 23일 시청 16층 청년드림 포항캠프에서 취업준비생 12명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멘토링에는 포스코 인사노무그룹 김진욱 매니저가 멘토로 나서‘자기소개 및 PR방법’,‘면접 잘 보는 법’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황인찬 대아고속해운 회장은 24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잠겨 있는 유족과 사고 수습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황 회장은“해운업으로 성장한 기업인의 한사람으로써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이 앞선다”면서“특히 안산 단원고 학생을 비롯한 희생된 분들께
안동시 서후면 소재 청과물 유통업체인 솔내음농업회사법인(주)(대표 권재만)가 대만 CHUAN HUA TA社와 지난 23일 북후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업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문경시 새마을지도자가은읍협의회(회장 민병창)와 가은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기분)는 지난 23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가은읍 완장리에 위치한 2000여 평의 새마을 공동영농작업장에서 무(쌈용)심기 행사를 가졌다.
영천시가 2014년도 1/4분기 경북도 자원봉사 시.군 평가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 영천시는 도내 유일의 릴레이봉사운동인 나눔파발마 운동을 올해로 7년째 이어오면서 따뜻한 지역사회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경북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안동 하회마을 등 5개 마을에서‘119 시민소방기동대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19 시민소방기동대는 고택?종택의 창조적 명품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특화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민속마을에 대한 초기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해 민속마을 보존회 및 주민으로 구성됐다.
인구 고령화 시대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지만 정부의 고령화 정책은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성 노인의 빈곤율이 남성 노인의 빈곤율보다 더 높다는게 문제다. 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남성보다 낮고 일한 기간도 짧아 국민연금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번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234명을 대상으로 '한국전쟁 발발 연도를 아는가'를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34%가 모른다고 답했다. 한국전쟁이 1950년에 발생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66%여서 국민 10명 가운데 3명은 6·25 한국전쟁이 언제 발발했는지 모르고 있다는 애기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인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논의가 1년이 넘도록 난항만 거듭하면서 기초연금 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노인층의 실망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현재 한국 노인의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인 45%다. 때문에 한시가 급한데도 아직까지 국회에서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언제쯤 시행될지도
경북도는 23일‘2014년 번식용 말 도입사업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말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금까지의 추진 현황 설명과 2014년 번식용 도입 말 사업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대채회의에는 도?시군 관계자, 말 도입농가 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가 11억1000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과 특수교육시설 등을 녹색힐링 공간으로 조성한다. 사회복지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은 포항시를 비롯해 9개시.군 10개소에 10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민원을 외면하는 후진행정을 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민들은 일부 공직자들이 민원을 야기한 대상자와 유착 관계라도 있는 양, 제기한 민원을 각종 핑계로 둘러대며 민원처리에 소극적 자세를 취해 '주민편의 시책,고객감동 행정' 을 지향하겠다는 경주시의 시정 비전이 "빚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다" 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