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사회적 약자의 심신재활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약자 100명에게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치료비, 수술, 검진, 접종 등으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한다. 단 사료비 및 각종 용품비 등 진료와 관련 없는 비용은 제외된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방문해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시청,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2곳에서 사전 주문한 과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고 군산지역 로컬푸드직매장 5곳에는 김천 포도, 자두,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는 판촉 행사를 18일부터 하고 있다.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18일 협력응급의료기관(울릉군보건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 교육' 및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교육과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성주군은 경북도 산사태위기경보가 '경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인명피해우려지·산사태대피소 현장 점검 및 주민 사전 대피 홍보를 실시했다. 산사태 인명피해우려지는 산사태 위험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대피가 필요한 곳으로 지속된 호우에 위험 여부를 현장 확인하고 마을이장 및 주민을 찾아 주민대피 명령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호우
예천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18일 예천정수장과 예천공공하수처리장 시설물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강상기 부군수가 함께 정수장의 주요 공정별 시설 안전성과 기계설비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 가축질병 병성감정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4년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조사'에서 8개 평가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해마다 전국의 70개소 가축질병 병성감정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가축질병 진단기술 향상과 검사법 표준화를 위해 실시하는 평가제도이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차원으로 '자원봉사 시간인증서 및 배지수여식'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는 무보수성, 공익성, 자발성, 지속성을 기본으로 하는 자원봉사의 특성상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도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봉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유형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러셀(Russel) 소령과 오란티아(Orrantia) 군무원의 가족들이 지난 20일 칠곡군 약목면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찾아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구미시가 2조160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2조20억원 대비 1580억원 7.89% 증가했다. 회계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는 본예산 1조6737억원보다 1210억원 7.23%, 증가한 1조7947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283억원보다 370억원 11.27% 증가한 3653억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이하 BIX)에 DGFEZ 홍보관을 운영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제약 분야 투자 강점을 홍보하고 기업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BIX는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 행사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론자 등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경북도는 지난 19일 안동수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행정, 업체,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소주의 정체성을 살린 트렌디한 디자인의 공동주병 개발을 위한 TF회의(팀장 박찬국 농식품유통과장)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19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미조리장갑㈜과 함께 재해구호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미조리장갑㈜은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지역 재해구호를 위해 써달라고 장갑, 장화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경북도는 22일부터 대학생 아이돌봄 서포터즈 69명을 선발해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학생 아이돌봄 서포터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간호학과 등 아동 관련학과 2학년 이상의 대학생 중 대학에서 추천받은 자로 인·적성검사, 면접, 사전 필수교육 등을 거친 후 돌봄 활동을 하게 된다.
대구미술관이(관장 노중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주일 이벤트 '월화수목금토일'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대구미술관이 진행하는 일주일 이벤트 '월화수목금토일'은 관람객들에게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이기칠-작업에서 연습으로', 2024 소장품기획전 '회화적 지도 읽기'와 함께 미술관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
경북교육청은 인사혁신처가 시행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안승완 시설과 주무관(46)은 20년간 시설 분야의 전문기술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효율적인 시설 투자를 위한 학교시설의 수선 주기를 연구, 올해 본예산 편성 기준 287억원의 예산 절감에 이바지한
경북도는 지난달 22일 치러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필기 합격자 1378명을 경북도 및 시·군 단위로 발표했다. 이번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행정 9급 등 20개 직렬 31개 직류를 대상으로 9963명이 지원해 21개 시험장, 473개 시험실에서 7524명이 응시(평균 응시율 75.5%)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27일, 28일 1박 2일로 제21회 이육사문학축전 이육사문학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학에 대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 시노래,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인담임과 함께 한 편의 시를 완성하는 활동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 받을 수 있으며, 문학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다. 문인담임으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표태용의 객원지휘로 대구시립합창단 제171회 정기연주회 '세계크루즈 합창 여행'을 만날 수 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1회 정기연주회 '세계크루즈 합창 여행'을 공연한다. 미국, 유럽, 중국, 아프리카와 우리 민요와 동요 등 무더운 여름을
상주시는 화서면의 극락정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아미타여래회도'가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극락정사 소장의 '아미타여래회도'는 비단 3폭을 잇대어 바탕을 마련한 것으로 전체 크기는 폭 170cm, 길이 133cm 규모의 채색 불화이다. 방형의 화면에는 중앙에 아미타불 삼존을 배치했고 그 주위에 보살 4위, 제자 10위, 사
대구시는 동성로가 22일 대구에서는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고시돼 국비지원사업 추진 등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동성로 및 약령시 주변 일원(면적 1.16㎢)이다.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대구시가 최근 상권 침체로 위기에 처한 동성로 상권의 부활을 위해 문화관광·상권·교통·도심공간 등 4개 분야에서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