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니어클럽에서는 이달부터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사업단을 통해 평일 장날 노약자 및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운행버스 번호 안내, 버스 승하차 부축 및 짐 들어주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날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이 배치되는 곳은 △영천농협본점 정류장 △영천신협앞 및 유명약국앞 △영천공설시장 건너 정류장 △대구은행 건너 정류장 △시청방면 및 영
울진군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울진읍 연지리(현내항), 죽변면 봉평리(골장항) 해역에서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길이 6㎝ 크기의 어린 강도다리 29만마리, 조피볼락 20만마리를 방류했다. 강도다리는 가자미과 어종으로 전장 40㎝ 정도로 성장하며 수심 150m 내외의 연안역 저층에서 서식한다.
울릉군은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공모한 '2024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울릉군은 경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2차 시범지역 지정에 공모했으며 7월 15일 교육부가 주관한 시범지역 지정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울릉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에는 △촘촘하고 공백 없는 아이 돌봄 늘봄 시스템 구
울릉도의 상징적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행남해안산책로가 재개통됐다. 이번 재개통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오랜만에 이곳의 아름다움을 다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울릉도의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달 30일 압량농협은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원, 지역 내 농축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로컬푸드 생산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 준공식을 가졌다. 압량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20년 압량농협 건물에서 개장해 운영해 오던 중 같은 해 농림축산식품부 직매장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6월 새롭게 건립됐다.
지난달 31일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는 대표 열대과일 애플망고의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매전면 당호리 소재 애플망고 재배농가 다담작목반(김희수 대표)을 방문해 격려했다.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는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자연조건 덕분에 당도가 높고 풍미가 뛰어나며 후숙 과정
봉화군은 지난달 30일 자연재난 대응·수습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자연재난 수습 교육·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컨설팅에는 자연재난 대비 13개 협업반 및 읍·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 수습관리과 신명수 시설사무관이 교육을 맡아 재난관리체계, 자연재난 수습지원체계, 자연재난 수습활동, 자연재난 복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예천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정재송(제이스텍 회장) 현 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사단법인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사회와 감사 2명이 선임됐다.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청소년 교류캠프를 경주에서 진행했다. 문경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주도로 지난 3개월간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천년 전 핫플레이스였던 경주 월성을 중심으로 황리단길, 대릉원 등을 기행하고 동학교육수련원에서 친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내 중·고 청소년
안동시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안정적인 사업추진 및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재지정평가는 광역도 산하 64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동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을 평가받
의성군이 청년 생활인구 유입 프로그램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청년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86명의 청년 생활인구가 의성 지역을 방문했다. 또한 7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개최한 '청년마을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그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청년 30명이
환경부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8월을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으로 선정했다. 지난 2018년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인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깨끗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는 청년회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의성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지역아동 및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 교육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방법인 '비헹분섞'(△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양군 소재 명성약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300만원)을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에 전달했다. 영양군 명성약국은 국제로타리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 외에도 많은 지역사회 단체에 기부를 비롯해 봉사활동까지 참여하며 긴밀한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상주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상주시 화동면 반곡1리 마을에서 개최된 '내곁의 好友(호우), 안전마을 만들기'행사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 호우피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범죄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건강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영천축산농협은 지난달 26일 조합원 자녀 25명에게 장학증서 및 200만원씩 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조합은 조합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성적과 재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학금 지급 방법에서 조합원 자녀의 영천축산농협 신용사업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녀 명의의 계좌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문경시 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32가구에 삼계탕과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반찬 20세트,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키트(인견이불, 유산균, 미숫가루 등) 12개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위로와 안부인사를 전했
안동시 임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임동면 소재 호수정원카페에서 환경정비 활동 후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 35박스(130만원 상당)를 포장, 마을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달 29일 늘품에서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90만원 상당의 오리불고기 밀키트(60인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재섭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 기탁한 오리로 다가오는 말복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분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주축산농협은 지난달 31일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 경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에 경주천년한우 모둠뼈 1만㎏(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식품은 경북 지역 내에 있는 11개 시·군의 기초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에 전달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