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에서는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소중한 생명 탄생을 축하했다. 경사의 주인공은 청리면 덕산리 부부(김경택, 쯔엉티튀드엉)로 지난 7일 첫아이를 출산했다. 이에 청리면에서는 22일 이들 가정에 방문해 상주시의 출산 지원 혜택을 꼼꼼히 안내하고 내복, 기저귀 등 아기에 필요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박주형 시의원의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주제일병원에서 재난 관련 공무원과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및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상주시는 지난 4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를 정비하고 추가 발굴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신규발굴 지역인 상주제일병원을 대상으로 위험요인, 주민대피계획, 주변 시설물 등을 중심
또다시 광역시도 행정통합론이 과열되고 있다. 5년 전에도 똑같은 홍역을 앓았지만 치유되지 않고 재발하는 이유는 뭔가? 지방자치 분권을 잘못 이해한 탓이거나 아니면 정략적인 차원이랄 수밖에 없다. 통합이란 집중과 효율화이고 자치란 분권과 복지향상이 목적이기 때문에 광역통합은 제2의 수도권으로 농촌지역 소멸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개발과 효율성 제고로 국
달성군은 지난 21일 달성군가족센터에서 '동기강화 상담의 이해와 사례 현장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민·관 합동 통합사례관리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실무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에 이어 실시한 2회차 '민·관 합동 통합사례관리 전문화교육'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
대구교통공사는 '2024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기간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기 발견하고 조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점검 기간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대구지역의 9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대구 성착취(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간의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의 위기 개입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성착취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체계
영양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크게 기여한 유공자 29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산자부)에 따라 지난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군민적 자긍심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공항2공영주차장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24일부터 재개장한다. 공항2공영주차장(동구 지저동 460-4번지 일원)은 도시계획시설 변경 허가에 따라 관련 부지를 활용한 확장 조성 공사를 위해 지난 1월 22일부터 임시 휴장을 실시해왔다. 공단은 시민편의를 위해 공사를 앞당겨 준공해 당초 6월 말로 예정됐던 공항2공영주차장의 재개장을
대구시가 지방 최초로 시 산하 공기업인 4개 공사·공단(교통공사, 도시개발공사, 공공시설관리공단,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직원채용 시 응시자격 요건인 거주지 제한을 2025년부터 전격 폐지한다. 이는 지역인재에 한정적이었던 시 산하 공기업에 대한 취업의 문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대구에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라면 누구나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유
예천군은 지난 22일 경북도립대 평생학습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마을평생교육지도자 과정은 오는 9월 25일까지 주 1회 총 19회 진행되며 지난해 기초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들과 기존 마을평생지도자들이 함께 수강하고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경력 단절 군민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위해 호텔 객실 관리사 과정을 개설하고 24
의성군은 '신종감염병 대비 의성군 위기대응 매뉴얼' 수립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기존 30개소에서 74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에 지난 22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모니터망 내 감염병 예방 활동과 더불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질병정보 모니터망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사무처장에 김병갑(56·사진) 대구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무처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직무를 맡게 된다. 김병갑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 1992년 대구상공회의소에 입사해 달성군사무소장, 기업지원부장, 경영관리부장, 경제조사부장 등을 지냈다. 한편 전임 이종학 사무처장은 이달 31일부로 퇴임한다. 강두용 기자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진행된 신규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6월 중에 신청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화군노인복지관은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의 '잘 살아보세!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각 읍·면의 15개 경로당을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약화와 심신 쇠약으로 인한 우울감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여가활동, 운동, 봉사를 통해 정신적·신체적 건강 및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경북도는 23일 제주에서 열린 2024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상하수도 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경북도는 그동안 물 산업 발전과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 깨끗한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교육부와 전남도, 전남도교육청과 공동주최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교수의 '
문경시는 지구촌 2억명 이상의 세계인이 즐기는 K-스포츠 태권도 대회인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준비와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5월 22일 조직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시장, 이동섭 국기원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2024 문경대회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지역특별기획전은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국내 관광을 고민하는 국민들에게 대구 여행을 권장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온라인에서 7만원 이상 대구 숙박상품 예약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17일 홍준표 시장과 이철우 도지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공식화한 이후 구체적 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첫 만남을 가졌다. 시·도 실무단(TF)은 인력과 자본이 몰리는 수도권에 대응할 대한민국 제2의 통합광역지자체 출범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도에서는 김호진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지방시
경북도는 지난 23일 문경시 영순면 공동영농단지 들녘에서 '경북 농업대전환 공동영농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시장·군수, 관계 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업대전환은 '농민은 땅도 있고 일도 열심히 하는데 왜 도시근로자 보다 못 사는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