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정원산업을 주목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정책수립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을 단순한 녹지 공간에서 벗어나 관광, 환경, 문화, 치유가 결합된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특성..
경북도는 올해를 '딸기 수출 확대 원년'으로 정하고 새롭게 개선한 딸기 포장 상자와 디자인 및 품질을 앞세워 6000만달러에 달하는 홍콩 딸기 시장을 첫 타깃으로 본격 공략에 나섰다. 도는 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을 방문해 최대 규모의 수입 바이어와 간담회를 비..
경북도는 17일 도지사와 22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공동 참여하는 최고 정책협의체인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공식 출범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도에도 전문심리상담비 지원과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임금인상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에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16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급식소에서 발생하는 끼임․절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말림방지장갑’을 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급식소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한국생명운동연대와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2개 시군 및 한국생명운동연대 소속 33개 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주도로 자살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선도에 나서기 위해 뷰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K-뷰티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도는 지난 14일 뷰티 기업과 관련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K-뷰티산업 육성 지원..
경북도는 16일 홈페이지에 도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저출생 극복 대책을 소개한 ‘저출생 대전환, 더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안내 책자를 게시했다.
경북도 예산이 지난 6년간 3조6263억원(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가율은 같은 기간 정부예산 증가율 31.4%보다 6.2%P 높고, 광역지자체 평균 예산 증가율 32.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 의과대학 총장․부총장 및 경북도의사회장과 함께 의료대란 조기 수습 및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14일 수질오염 및 화학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주 원두숲 생태 체험관에서 환경오염 사고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경북도는 14일 경북도청에서 실·국 및 시군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현수 기획재정부 서기관을 초청해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2025년 3월 1일 자 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510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13일 '2025 모두를 위한 업무 배송 서비스 운영팀 연수'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 학교지원센터에서 기획한 '업무 배송 서비스'는 교사 개개인이 맡고 있는 업무에 맞게 실시간 자료를 온무실(온라인 교무실)과 GBee TALK(업무용 메신저)을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대구·경북 의과대학 총장, 부총장 및 경북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필수 의료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경북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우수한 의료 인력 양성, 지역완..
경북도는 올해 신규공무원 140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 및 22개 시군에 임용될 공무원으로 직급별로 7급 59명, 8급 45명, 9급 1,245명, 연구직 34명, 지도직 22명으로 지난해 1445명보다 소폭 감소한 규모다. 직렬별로..
경북도는 13일 '경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혁신을 전략적·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내용을 협의했다. 도는 그동안 어려워진 경제·사회 여건과 지방정부 역할 확대 요구와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공공기관 통폐합..
경북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중부내륙지역과 연계한 백두대간 권역의 균형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전반적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해법 공유로 북부지역의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계획 수립 시・군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해 영유아, 청소년, 가족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