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를 슬로건으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12일까지 4일간의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도내 유․초등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유․초등 수업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2025년도 고향올래(GO響ALL來)’ 공모 사업에 청도군과 상주시가 최종 선정되어 각각 14억원(청도군)과 27억원(상주시)의 국비를 포함한 총 4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내연기관차-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전례 없는 피해를 남긴 초대형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피해 분야별 지원 기준 상향확대 지원, 정부 추경예산 1조원 확보 등의 성과로, 피해 도민들에게 빠른 일상 회복의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 이하 경북적십자사)는 9일 전국금속노조 울산현대모비스지회(지회장 박유종)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8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이하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
경북도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8일 경북도재향군인회가 도청을 방문해 재향군인회 중앙회에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도재향군인회에서도 지회별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0만원을 산불 피해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이..
경북도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계도기간이 이달말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된 주택 임대차 계약을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신고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5년간 국비 200억원 포함 총사업비 405억원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저출생 대전환 150대 실행 과제에 대한 1분기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경북도는 8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5개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억55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4회 환경교육주간(환경의 날, 6월 5일)’을 맞아, 도내 초·중·고등학교(특수 및 각급학교 포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7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윤석동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개최되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계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균과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사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
경북도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아유타야주를 공식 방문해 자문위원 간담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호 교류 협약 체결, 6·25전쟁 참전용사 예방, 기업체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경북도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이달 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달 동안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원스톱으로 신고·납부 할 수 있는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재난폐기물 154만 톤의 처리비용 1381억원이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액을 통과해 확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일 이번 정부 추경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관련 국비 예산 163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예산은 △만찬장 조성 40억원 △숙박시설 정비 60억원 △APEC정상회의 수송지원 10억원 △차량기지 조성 5억원 △문화동행축제 2..